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

 안녕하세요 크라운입니다. 오늘은 최근 계속해서 논란이 일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지난번에 올렸는데, 사건이 진행될수록 여러가지 정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다행인 점은 횡령 사건의 범인이 잡혔다는 소식입니다. 그는 파주에서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정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혹시 11월에 있었던 nc소프트 주가 관련해서 있었던 일 알고 계신가요? 그 때 nc 소프트의 주가가 30프로 가까이 상승했는데, 그 때 nc소프트의 주식을 3천억가량 매수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의문의 사람이 바로 이 횡령 사건의 범인이라고 합니다.

 

 당시 이때 NC 소프트가 NFT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 때문에 3천억 가량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군다나 사건이 일어나기 바로 그 전달에 동진쎄미컴 주식을 1430억 가량 매수했었던 것을 보면 주식에 대해서 상당히 일가견은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은 21년 10월 1일에 동진쎄미컴 주식을 391만 7431주를 사들였습니다. 그 때 당시의 동진쎄미켐의 주가는 3만 6492원이었습니다. 하지만 11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336만 7431주를 처분했습니다. 당시 매수 가격은 3만 4천원으로 매도가격보다 7프로 낮은 가격이었습니다.

 

 이렇게 조금 조금씩 횡령을 하다가 일이 틀어지니 금괴 851kg 약 680억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사건이 해결되고, 횡령금을 돌려받을 때까지 거래 정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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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경제(쉽고 재밌게 부자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