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20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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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문화

귀멸의 칼날 204화 리뷰

by 유토피아 공식 계정 2020. 5. 9.

무잔과의 싸움이 끝나고 3개월이 지난 시점입니다.

오니가 되어 재생한 부분은 사실상 쓸 수가 없다고 합니다.

재생한 팔은 보시다시피 쭈굴해지고, 한쪽눈도 형태만 남아있고 보이지 않다고 합니다.

오니가 된 탄지로가 네즈코를 물었을 때 끝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 물어버린게 네즈코라 다행이라고 하죠.

네즈코는 이미 오니에서 인간으로 돌아온 몸이기에 무잔의 세포에 대한 항체가 생겼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시로가 친절히 설명까지 해줍니다.

유시로... 넌 정말 좋은 녀석이였어..

평소에 사람들의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탄지로가 유시로에게서도 뭔가를 느꼈는지 죽지 말라고 합니다.

유시로는 오니니까 죽지 않고 오래 살아가겠죠. 타마요를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건 유시로 뿐...

하지만 타마요가 없는 세상을 오래살아가려할까요..

탄지로 말대로 타마요를 기억하기 위해 끝까지 살아가려할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무잔도 죽고, 나쁜 오니도 없어진 세상에서 귀살대의 존재의의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게 귀살대는 해체하기로 결정합니다.

진짜 그 많던 주들이 두명밖에 안남으니까 가슴이 찡하네요...

다들 좋으신분들이였는데..

그리고 전 음주의 텐겐하고 전 염주인 렌고쿠 신쥬로 씨와 그의 아들인 센쥬로가 탄지로의 병문안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더 많이 찾아온 사람들.

그만큼 탄지로가 귀살대의 사람들이 좋아했단거겠죠.

그리고 이노스케와 아오이의 에피소드까지..

왠지 모르게 두 사람 너무 잘어울리는 느낌..

게다가 이노스케 가면 갈수록 호감도 상승이다보니..

카나오와 탄지로의 러브러브까지..

두 사람이 공식 커플이 되기를 빌었지만..

카나오는 완전히 안보이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풍주인 사네미가 사주의 친구였던 카부라마루를 선물로 주고 갔다고 합니다.

새로운 주인을 찾아서 다행입니다..

네즈코와 사네미가 만나게 되고

네즈코에게서 동생인 겐야를 겹쳐보게 되면서...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며.. 퇴장!

그리고 젠이츠의 질투하는 장면도 덤!

보면서 가장 흐뭇했던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부다 괜찮았지만, 우로코다키와 기유, 탄지로 네즈코..

특히 우로코다키에게 안겨있는 네즈코..

죽은 대원들의 꽃을 돌리고 있었으며..

그리고 사부로 아저씨와 재회한 사람들...

마지막 이노스케 표정이...ㅋㅋㅋㅋ

그렇게 탄지로, 네즈코, 젠이츠, 이노스케는

탄지로네 집에서 함께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현대로??


귀멸의 칼날 204화가 한주 휴재하고 돌아왔습니다!

무잔과의 싸움이 끝난 직후라 안심하긴 했었는데..

탄지로는 오니가 되어 재생한 부분은 쓰지 못하고..

그리고 현대로 넘어갔습니다.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탄지로하고는 어케 되었는지 궁금한데..

귀멸의 칼날이 205화로 다들 완결 예상 중인데..

사실 현대로 넘어가면 다음화에서 완결 날 가능성이 크긴 하죠...

더좋은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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