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20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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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문화

귀멸의 칼날 203화 리뷰

by 유토피아 공식 계정 2020. 4. 27.

4월 24일 귀멸의 칼날 203화가 업데이트 되어서 두근거리면서 봤습니다.

지난주에 휴재였지만 지지난주의 202화에서 무잔은 탄지로에게 자신의 의식을 넘기며 탄지로는 오니가 됩니다.

오니가 된 탄지로를 막기 위해서 귀살대 대원들이 뛰어들고 카나오의 남은 눈 한쪽을 희생하면서 탄지로가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하면서 마무리됩니다.

무잔은 진짜 쓰레기네요

그렇게 오니로 인간 괴롭혀놓고 길고 긴 역사를 끝낸 탄지로에게 의식을 남겨놓고 해의 호흡 , 태양 면역이

가능해서 바로 너는 내 의지를 이어받는 자라고 떼를 씁니다..

소년만화에서 주인공이 죽을 수는 없습니다..!!!

모두의 염원과 카나오의 남은 한쪽 눈의 희생덕일까요., 탄지로는 그동안 베풀었던 은혜에 보답받으며

무잔의 의식을 떨치는데 성공하고 인간으로 돌아가는데 성공합니다 ㅜㅜ

오랜 시간 기다린 네즈코와 탄지로의 재회의 장면이죠 ㅜㅠㅠㅠㅠ

애니로 보는게 아닌데도 네즈코님 성우와 탄지로님 성우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드디어 무잔이 죽고 귀멸의 칼날이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오니로 변할때만해도 어떻게 끌고 가려나 생각했지만 탄지로의 그동안의 행적이 헛된 게 아니었고

그에 보답받는듯한 장면이어서 오히려 좋은 전개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상 귀멸의 칼날 203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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