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사이다 스타일리쉬한 전개, 웹소설계의 나쁜남자 도굴왕 리뷰
본문 바로가기
유토피아 문화

시원한 사이다 스타일리쉬한 전개, 웹소설계의 나쁜남자 도굴왕 리뷰

by 유토피아 공식 계정 2020. 5. 12.

오늘 소개할 웹툰은 웹소설, 웹툰으로 출간된 도굴왕인데요.

장르를 보자면

 

먼치킨,헌터물(현대판타지),회귀물이 되겠네요

시원한 사이다와 스타일리쉬한 전개, 헌터물을 사랑하신다면 큰 만족도를 드릴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글이 다소 거북하신 분이라면 

웹툰으로 챙겨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본격적인 리뷰

 

때는 서기 2040년 

인류에는 무덤이라는 던전이 생성되고

그곳에서 나오는 유물이라는 것을 가진 사람들이 짱먹는 시대가 옵니다.

 

유물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건 15년 전인데요.

주인공은 뛰어난 재능을 가졌음에도 유물을 미리 선수친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시스템으로 인해 출세길이 막히고

 

악덕 고용주인 회장 밑에서 도굴이나 해주는 

좀도둑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래도 워낙 똘똘하고 직업 정신이 투철한 친구이기에 

회장의 충실한 뽀삐가 되어서 많은 유물들을 발굴해 공을 세우죠.

 

그러나 주인공은 일을 너무 잘한나머지 

회장에게 밉보이게 됩니다..

 

능력이 너무 위험하다는 거였죠. 

뒷통수를 거하게 맞고 회장뒷담화를 하며 귀신이 되서라도 반드시 조져버리겠다..

 

관짝밈 각을 제고있던 중이었습니다.

죽겠다 싶어서 다포기하던 찰라

 

갑자기 나타난 까마귀가 주인공을 구해주게 되는데요.

대뜸 진정한 왕이 되보라며

 

주인공을 유물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전인

15년전으로 회귀 시켜줍니다.

 

이게 웬떡이냐 

 

3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싱싱하고 팔팔한 몸으로 

 

몸은 작아졌지만? 

머리는 그대로 

요녀석이 생각나네요.

 

과거로 돌아간 주인공은

강력하고 좋은 유물들을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쟁취하면서 큰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원래세계 에서 자신을 뒷통수쳤던

회장에게 빅엿도 여러번 먹이고

 

예쁘고 섹쉬한 여자들 과도 재미지게 놉니다.

 

시원한 전개와 현대판타지가 조화롭게 잘 믹스 된 작품입니다.

먼치킨 하렘 헌터물을 좋아하시는 독자분이라면

즐겁게 보실거라 생각됩니다.

 

웹소설이 인기있어

웹툰화가 될정도니까요.

 

주인공의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바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이상 

 

도굴왕 이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