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로맨스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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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문화

외국 로맨스 영화 추천

by 유토피아 공식 계정 2020. 6. 19.

어바웃타임

달달한 사랑X감동 한스푼까지. 로맨스/멜로 영화의 정석이라 생각하는 영화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나와서 더 좋았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걸 알게된 남자. 여자 앞에서 서툴고 마음에 들지 않은 상황이 될 때마다 시간을 되돌리게 되는데. 그때문에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도 벌어지게 된다. 그 순간을 다시 살 수 있게 된다면 우리의 사랑은 완벽해질까...? 완벽하지 않아서 더 아름다운 순간들이 있었음을 깨닫게 된 것 같다. 완벽하지 않은 우리, 완벽하지 않은 지금... 그런 것들에 애정이 생긴달까. 마음이 한껏 따뜻해지는 영화.

노트북

이 영화는 '운명 같은 사랑'이라 요약할 수 있습니다. 10대 때 정말 순수하게 서로에게 빠져 사랑하게 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헤어지게 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되는... 그런 사랑! 와, 저런 순수하고 뜨거운 사랑 한번 해보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게 되는...! 심지어 감독이 자신의 장인장모님의 실제 스토리로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비포선라이즈

빼놓을 수 없는 비포 시리즈. <비포선라이즈> <비포선셋> <비포미드나잇> 세 편의 시리즈입니다. 그중 단연 1위로 꼽는 건 첫 번째인 <비포선라이즈>. 가장 로맨스답고 배우들도 넘 어리고 예쁠 때다. 이 영화 보면 딱 두 가지 감정이 듭니다. 아 사랑하고 싶다. 아 여행 가고 싶다. 배경은 비엔나. 파리로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남녀. "나와 함께 비엔나에서 내려요"해서 비엔나에서 딱 하루를 같이 보내게 됩니다. 단 하루만에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림. 영화 전체가 거의 둘의 수다수다수다. 처음 서로에게 빠질 때 엄청나게 서로에게 집중하면서 나누는 그런 대화...? 꽁냥한 대화...? 그런 것들을 보면서 엄청나게 몰입됩니다. 배경으로 나오는 레스토랑, 길거리, 공원 같은 곳도 너무 예쁘고 분위기, 여행자가 된 느낌도 물씬 남.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건 조금 슬픈 사랑. 유치원생 아이를 홀로 키우는 아빠. 엄마는 병으로 먼저 세상을 떠났는데 비가 오면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겼었습니다. 엄마가 떠난 뒤 1년 후 장마가 시작되는 날, 정말로 엄마가 돌아옵니다. 아빠와 아들은 알아보지 못하고 기억을 잃은 채로. 결국 엄마는 다시 떠나게 되지만 그리웠던 사람을 그렇게나마 보게 된 아이와 아빠의 모습들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울컥함. 일본 로맨스 영화 중에선 정말 추천할 만한 영화. 우리나라에서 소지섭/손예진이 리메이크 하기도 했는데 역시 원작이 좋군요.

내사랑

영화관에서 보고 한동안 감동에 빠져 있었던 영화. 혼자인 게 익숙한 두 사람이 작은 집에서 서로를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이다. 몸이 불편한 여주인공 역할 연기하는 샐리 호킨스는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옴.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합니. 수상 이력도 어마어마한 작품. 영상미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500일의 썸머

로맨스/멜로라고 할 수도 있지만 '연애'라는 거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 톰과 썸머가 만나서 좋아하고, 헤어진 뒤까지의 이야기. 다시 말하자면 헤어진 뒤에 사랑했던 때를 되돌아보는 이야기. 사랑하던 때의 둘의 너무나 꽁냥합니다.그런데 보다 보면 톰이 썸머가 자기를 떠난 나쁜X처럼 생각하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근데 여자 입장에서 보면 톰이 자기 이야기만 하고, 자기 좋아하는 것만 이야기 하고 막 그런다 이 말이죠. 아 연애라는 게 그렇지. 누구에게 누구는 나쁜X이지만 각자가 생각하고 있는 이야기가 다르지. 우리의 흔한 연애들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

 

■이프온리

식상할 수도 있지만 사랑의 아름다움이 가장 잘 표현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IF only 이 영화를 보게 되면 사람의 감정을 정말 잘 나타낸 영화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남여의 사랑에 대한 마음 그리고 오랜 시간 지났을 때 사람의 변화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이번 남자 주인공도 이와 같습니다.

오랜 시간 연애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의 마음은 있지만 여자 주인공은 남자 주인공의

1순위가 되고 싶어하는 섬세한 감정

그리고 남자 주인공은 여자 주인공을 사랑하지만 현실에 치우쳐 있고 마음의 문을 닫아

사랑하는 표현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면서 서로의 감정을 의심하게 되고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의 일상으로 시작되고 남자 주인공은 여자 주인공에게 대해 모르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자 주인공은 이에 실망하게 되고 서로의 갈등이 가장 고조에 다다르면서 결국 헤어지기 직전까지 가게 되는데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슬픔의 끝에서 우연히 찾아온 여자 주인공이 사망하기 전의 하루로 돌아가는데 그러면서 남자 주인공은 그 날과 다른 하루를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

어떻게 보면 뻔한 스토리같지만

남녀의 오랜 시간의 연애끝에 서로간의 익숙함이 잘 표현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데에 대한 감정 표현이 너무나도 좋은 거 같습니다.

첫 키스만 50번째

이 영화의 스토리는 로맨스이면서 코미디스럽게 흘러 갑니다.

유머러스한 대사와 코믹한 분위기도 즐겁습니다.

천하의 바람둥이인 남자 주인공에게 다가온 예쁜 여자 주인공 보통은 남자 주인공에게 빠져 모든 걸 다 바치는 여자들이 많지만 이번 여 주인공은 즐거웠던 첫 만남과는 다르게  남자 주인공에게 차갑게 대합니다.

이유는 여자 주인공은 큰 사고가 나게 되고 이후로 하루가 지나면 사고가 난 날의 기억으로  다시 리셋이 되기 때문에

​새로운 일을 기억하지 못하게 됩니다.

사실 이런 여자를 만날 수 있는 남자가 얼마나 될까요 ?

남자 주인공은 매일같이 여자 주인공을 얻기 위해 다른 방법으로 이 여자 주인공을 유혹하지만

성공하는 날도 있고 실패하는 날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을 모두 바쳐 여자 주인공을 사랑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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