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란?(비트코인,이더리움,페이코인,화폐의 역사 코인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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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경제

가상화폐란?(비트코인,이더리움,페이코인,화폐의 역사 코인투자)

by 유토피아 공식 계정 2021. 4. 8.

유토피아 크라운 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가상화폐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히 인기있는 코인 뿐 아니라, 화폐라는 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깨닫고 가상화폐의 기능과 

앞으로 우리에 대처까지 적었으니 길더라도 끝까지 읽으시면 분명 지혜를 얻을거라 생각합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1.화폐의 탄생배경과 역할

 

 

 

최초의 인류는 물물교환을 했었습니다.

근데 이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죠.

 

예시를 들어 제가 생선을 잡는게 주업인데 오늘은 돼지고기를 먹고싶다고 해봅시다.

그러면 생선을 들고 돼지고기를 가진사람을 찾아야합니다. 

근데 돼지고기를 가진사람을 찾았다고 해서 몇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1.그 사람도 생선을 먹고싶어해야함

2.그 사람을 찾을때 까지 내 생선이 상해서는 안됨 

 

물물교환으로 화폐를 대처하기에는 부족한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류는 화폐라는 가치를 만들게 됩니다.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을 하면 화폐는 신뢰의 집합체 입니다. 

화폐라는 매개체로 인해 사회가 서로를 신뢰하고 거래할수있는거죠.

 

처음에는 조개껍데기,돌, 금,은,동 같은 시중에서 볼수있으면서도 부패가 잘되지않고 오랜시간 보존이 가능한것들로 화폐를 만들어냅니다.

 

 

 

 

일본은 세계대전 당시에 

조개껍데기를 화폐로 쓰는 나라를 침략하려고 

전투기를 타고 공중에서 조개껍데기를 막 뿌린적이 있습니다. 그결과 그나라에는 화폐가치하락(인플레이션) 이오게되고

일본에게 쉽게 함락당했죠.

 

비슷한 예시로 독일군 또한 돌을 화폐로 쓰는 나라를 침공할때 그나라 돌 저장고를 습격하여 

돌에 독일군 마크를 새겼습니다. 그 결과 그 나라 국민들은 자신이 가난해졌다고 생각하고 고분고분 따르게 되었습니다. 

 

돌이나 조개껍데기에 한계를 느낀 대부분에 나라는 

자국 통화를 찍어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신뢰가 무너질수 있기에 

 

실물화폐인 금을 바탕으로 금본위제 라는 것을 전세계적으로 통일했습니다.

금본위제=국가에 금이 있는 만큼 자국통화를 찍어낼수 있다. 

 

즉 언제든지 한국돈, 미국돈, 일본돈이던 그나라에 가지고 오면 금으로 바꿔주겠다는 겁니다.

 

1900년대 자본시장은 이 약속으로 각국이 신뢰를 얻게되어 무역하고 글로벌 경제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1971년 닉슨쇼크가 일어납니다.

 

 

 

이때 당시 세계의 기축통화(공용화폐) 는 달러였습니다.

 

미국의 대통령 닉슨이 달러를 많이 찍어내려는데 국가에 금이 부족하니까 

아몰랑 그냥찍을거야 우리이제 금 필요없어! 하고 막찍어낸 사건이죠. 

 

정리하지자면 화폐는 사실 신뢰의 매게체 입니다. 

서로간에 신뢰형성이 가능하다면 무엇이든 화폐가 될수있죠. 

 

현재 가장 실물화폐에 근접한것은 금입니다.

그래서 달러나,엔화가 약세를 보이면 자동으로 금값이 오르게 됩니다. 

 

2021년 현재 미국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달러를 계속 찍어내는 양적완화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기에 금값은 앞으로도 오를것으로 전망됩니다.

 

 

 

 

2.가상화폐 출현과, 장단점

 

서론이 좀 길었습니다만 이제 가상화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2008년 모두가 피를 흘렸던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기억하시나요?

 

 

이것이 비트코인에 출발입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명)이라는 한 사람이 

세상에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선보이게 됩니다.

 

비트코인을 만든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이라고 볼수있겠네요.

 

 

 

1.선진국 중앙은행 위주의 금융정책에 개인이 대항할수 있도록 하는것

2.블록체인 기술로 인한 강력한 보안성

3.개인과 개인끼리 거래할때 지금처럼 카드사나,국가를 매개로 거래하지 않기에 수수료를 아낄수 있다.

 

이것을 목적으로 만들게 됩니다.

 

2008년 금융위기가 상당히 열받기는 했죠. 잘못은 미국이 했는데

그똥은 전세계가 치우니까 화가나잖아요.

 

 

지금의 코로나도 중국의 허술한 관리대처로 전세계가 피해를 보지않습니까!

선진국이 울게되는 상황이생기면
후진국(이머징국가는) 피눈물을 흘리게 되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에서는 세계는 연결되어있기에 때문이죠 

 

사토시 나카모토는 이 사실에 불만을 느꼈던거죠.

 

 

현재도 미국정부에서 달러를 계속 찍어내니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지않겠냐는 불안감이 이를 조성합니다.

한마디로 통장에 돈을 가만히 놔두면 돈의가치가 계속 내려간다는거에요.

 

중앙은행에 통제를 받지않으면서도 신뢰할수있는 화폐혁명을 이루겠다.

그 결정체가 비트코인 이었던거죠.

 

그러나 사토시군에 생각되로 과연 잘됬을까요?

안타깝게도 현재만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설명하는게 비트코인에 단점입니다.

 

 

 

 

1.얕은 신뢰감으로 화폐가치의 변동성이 심하다.

2.투기자산으로 전락했다. 

3.페이코인,퀸텀,이더리움등 유사 투기자산을 많이나았다. 

4.지속적인 채굴경쟁으로 인한 유통의 리스크가 있다.

 

처음에 목적과는 다르게 비트코인은 변동성을 이용해 한탕크게 벌어먹으려는 사람들로 가득한 투기자산이 되었습니다.

 

현재 코인 보유자중에서 진지하게 화폐의 개념으로서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일겁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현재를 본다면 비관적일지도,, 아니면 전체적으로 봤을때 코인이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기위한 절차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이것이 가상화폐의 탄생과 현재입니다. 

 

3.가상화폐 투자에 대한 크라운에 생각

 

가상화폐투자에 대한 저의 전략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상화폐 지금은 사지마라 입니다.

 

변동성이 너무 심해서 

현재 코인으로 돈을 버는건 단 두 분류입니다.

 

1.거래소

2.작전세력

 

일반인들은 수익을 좀 먹어도 얼마안가 잃게 되있습니다.

카지노 처럼 말이죠. 지금 코인판은 한마디로 돈놓고 돈먹기입니다. 도박판이죠.

 

 

이런판에서는 자금이 큰 세력이 유리할수밖에없습니다. 

지금도 개미들을 빨아드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있을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가상화폐를 부정적으로만 보는것은 결코 아닙니다. 

중앙은행에 지배를 받지않는다는건 정말 매리트가 있습니다. 

 

앞으로 20~30년 정도면 금이나 은처럼 국제사회에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화폐가 되지않을까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이 지금해야할일은

주식이나,부동산, 등등의 자산 취득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결국 화폐라는게 뭡니까? 필요한 재화 즉 자산을 사기위해 쓰이는 겁니다.

 

가상화폐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고, 시세가 변동되서 불안하시죠?

그렇다면 자산을 먼저사놓고 기다리면 됩니다.

 

시대가 변해도 인류가 살집은 필요하고, 좋은기업에 주가는 높게 거래됩니다.

 

 

화폐에 출현을 떠올려보세요.

화폐자체에는 가치가없습니다. 그걸 매개체로 해서 물건으로 바꿀수 있다는게 매리트가 있는거죠.

 

그러니까 오늘부터 꾸준하게 우량주나, 부동산 등등 자산을 꾸준히 사서 모으는것을 적극권장합니다. 

 

지금 코인판 들어가시면 절대안됩니다.

 

 

 

 

여러분이 수십 수백조가 있는 부자가 아닌이상은 돈못법니다.

잠깐은 벌수있어도 개인이 5년~10년 장기적으로 코인판에서 돈을 따는건 불가능합니다.

 

 

 

 

 

 

이를 명심하시고 오늘도 건강한 투자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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