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반기 애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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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문화

2019년 하반기 애니 추천

by 유토피아 공식 계정 2020. 5. 22.

2019년 하반기 애니 추천목록입니다. 

 

01.닥터스톤

알수 없는 자연재해로 인해 세상이 모두 바뀌어버렸고,

먼저 깨어난 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세상으로도 나올 때

원래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다시 만들고, 수 많은 개발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에 그들과 같이 깨어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돌로 된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부수기 시작하는 전개입니다.

꽤 볼만한 애니였습니다.

 

02.불꽃 소방대

처음 볼때 그림체가 청의 엑소시스트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액션 씬과 스토리도 그렇게 나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성장형 애니를 보고 싶으다면 이 애니를 추천드립니다.

 

03.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글과 말로 설명이 안될 정도로 좋은 애니입니다.

먼저 작화진 분들 살아계신지 참 궁금합니다.

액션 씬도 화려하고, 스토리도 좋은 쪽에 속하네요 ㅎ

솔직히 이런 말도 필요없죠 ㅎ 닥추드립니다.

 

04.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기

영웅이 되고 싶은 한 아이의 성장형이야기죠.

서서히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도 좋지만,

그 주위에 있는 인물들도 덩달아 성장하는 모습이 더 재미있네요.

 

05.이 용사가 강한 주제에 지나치게 신중하다

간만에 웃기고, 병맛같은 애니가 나왔네요.

고블린 슬레이어와 여신 아쿠아의 만남처럼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ㅋㅋ

 

06.짐승의 길

위와 같은 부류에 이세게 애니입니다.

저쪽 집은 신중하다면 이쪽은 동물애가 최대치를 넘는 용사네요.

레슬러의 동물을 극도로 좋아하는 남자와 이세계 조합입니다.

이세계인들이 그를 처음 볼 땐 변태로 간주하곤 하죠.

 

07.빈란드 사가

사실 이 만화는 제가 접하지 못한 애니입니다.

하반기 애니 반응 중에 이 애니도 있어서 한번 넣어보았습니다.

인기가 꽤 좋은 애니였던 것 같습니다.

 

08.초인 고교생들은 이세계에서도 여유롭게 살아가나 봅니다

이세계 애니가 하반기에는 몰아서 나온 것 같네요.

그래도 나름 선방했다고 느껴지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09.어새신즈 프라이드

애니로는 웬만한 내용을 담을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의 비중을 꽤 많이 차지하고, 애니이기도 합니다.

하반기 중에서 나름 무게감 있는 애니라고 생각입니다.

3번째 정도 되겠네요.

 

10.모시러 왔습니다 이루마 군

전개가 제가 옛날에 보았던 하렘애니와 전개가 비슷하네요.

이세계 전이, 소환과 다른 차원의 느낌으로 봐야겠죠?

진지한 내용은 별로 없고, 유쾌한 느낌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11.페이트 그랜더 오더: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페이트 시리즈의 끝은 어딜까요?

아직도 인기가 있는 만큼 계속해서 나오고 있네요.

매년 마다 1~2편 이상은 만드는 것 같습니다.

 

12.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갓세계 애니입니다.

지극히 평범하게 살고 싶었지만, 능력치가 너무 좋아서

감추려고 해도 감출 수 없는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전형적인 이세계 애니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정말 가볍게 볼 수 있는 애니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3.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긴 말 안하겠습니다.

옆에 있는 주인공이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아 주인공이 맞나? ㅠ.ㅠ)

 

14.소라의 날개

간만에 농구를 소재로 한 애니가 나왔네요.

진지한 내용을 담으려고 한 것 같지만,

제 눈에는 왜 이렇게 웃기게 느껴질까요?

그동안 봐왔던 농구 애니들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15.식극의 소마 신의 접시 4기

식극의 소마를 처음 봤을 때는 오버 리액션과 음식에 관한 이야기로 집중했었는데

어느덧 리액션을 보러 온 듯한 이 느낌을 버릴 수가 없네요.

또 저기서 나오는 음식들을 실제로 만들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요?

애니에서는 맛있게 보여도 현실에서 비주얼이 좋을지는 해봐야 알겠네요.

 

16.우리는 공부를 못해 2기

2기가 확정이 되었을 때

이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소리를 질렀던 작품이죠.

이 작품과 비슷한 계열의 애니가 있었는데

온도차가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봤었네요 ㅎ

이번에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작품이었습니다.

 

17.페어리 곤 2쿨

페어리 곤의 구성을 생각해 낸 사람에게는 상을 줘야겠네요.

기발한 생각이 있었기에 이 작품에 가치가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신작 애니 때문에 밀리는 느낌이 있지만, 상당히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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