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리뷰 (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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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문화

여신강림 리뷰 (네이버 웹툰)

by 유토피아 공식 계정 2020. 5. 21.

 

 

 

여신강림 

 

 

 

 

 

『 웹툰명: 여신강림 (女神降臨)

작가 : 야옹이

연재요일 : 화요일

진행 : 연재중 (20년 5월 21일 기준)

웹툰출처 : 네이버 웹툰 

 

 

 

줄거리 :

 

 

 

뒤돌아보는 사람들, 느껴지는 시선, 나를 향해 수군거리는 소리.

이젠 익숙해. 내가 누구냐고? 자타공인 여.신.

어딜 가나 내게는 좀 익숙한 친절, SNS 스타가 된 이후로 아이돌에게서 메시지도 받아보는

이것이 내게는 좀 익숙한 인기랄까?

 

_ 21살의 '주경'.1 / 21살의 '주경'.2

 

 

물론 예쁜 게 마냥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기왕 들은 칭찬이 싫지도 않다.

SNS에 사진을 올리자마자 좋아요 700개는 기본.

역시 나란 여자, 괜찮단 말이지...는 화장을 지우기 전까지만이다.

 

 

_ 화장을 지운 모습의 '주경' / 화장 전후 모습의 '주경' _

 

 

좋아하는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고, 좋아하는 만화와 영화를 실컷 볼 수 있는

굉장히 행복한 중3 인생을 살고 있는 '주경'.

 

 

_ 공포물과 록 밴드를 좋아하는 중3 모습의 '주경' _ 

 

 

오늘도 나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지만 여전히 잘 나가는 애들의 셔틀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다 '주경'은 자신과 취향이 비슷한 급식실 오빠를 좋아하게 되고 메탈 밴드 콘서트 티켓을

전해주며 같이 보러 갈 생각이었지만 얼짱이라 불리는 여학생과 사귄다는 말을 듣게 된다.


_ ​​셔틀 중인 '주경' / 좋아하는 급식실 오빠가 얼짱 여학생과 사귄다는 말을 듣고 충격받은 '주경' _

'주경'은 자신이 못생기고 평범하게 생긴 얼굴 때문에

아무도 좋아해 주지 않는 거라는 생각뿐이고 자신감을 갖게 될 비장의 무기가 화장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렇게 첫 시작은 BB크림과 틴트, 아이라이너로 화장을 해보지만 마음에 들진 않는다.

다음날 용기를 내어 난생처음 시도한 화장을 하고 학교에 가지만 비웃음거리만 사게 될 뿐이다.

역시 화장을 해도 못생긴 건 바뀔 수 없다 생각하는 '주경'.


_ 화장이 마음에 안 드는 '주경' / 화장한 얼굴로 학교에 등교하는 '주경' _

 

 

정보를 얻고자 화장한 모습을 찍어 익명게시판에 올려본다.

올려진 많은 답변들 중에서 인기 게시글의 화장법을 본 그 길로 원정을 나서게 되고,

 

그날부터 뷰티블로거, 메이크업 잡지를 섭렵해가며 중학교 마지막 겨울방학을

화장 연습으로 불태운 결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데... 

 

 

_ 모아두었던 돈으로 산 화장품들 / 화장 연습하는 '주경' _

 

누구에게나 비밀이 있다! 그렇다면 여신에게는 어떤 비밀이?!​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여신강림'.

 

※ '히히야'의 주관적 의견 ※ 

 

 

[화장의 변신 / 뷰티] 웹툰 '여신강림'의 한줄 포인트!

 

 

: 여자들을 위한 뷰티 웹툰.

외모에 자신감이 없었던 주인공이

화장으로 인해 자신감을 얻게 되는 이야기.

 

​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그림체는 물론, 화장으로 인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주경이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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