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하는법, 사랑하는 그 사람을 다시만나려면 ..
본문 바로가기
리얼러브

재회하는법, 사랑하는 그 사람을 다시만나려면 ..

by 유토피아 공식 계정 2020. 10. 21.

안녕하세요. 유토피아 크라운 입니다.

오늘은 재회에 대해서 다뤄볼까 하는데요..

 

사실저는 연애는 가치시장의 전쟁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어 헤어진경우가 아니라면

한번 나를 버린 사람에게 돌아간다는건,, 스스로에게 못할짓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사람을 꼭 붙잡고 싶고 다시만나고 싶다면,,

 

이별의 원인에 대해서 정확하게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아야합니다.

 

 

이별뿐 아니라,

 

인간관계가 틀어지는 대다수의 이유가 서로가 서로에게 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나에 어떤 모습에 실망하고 이별을 통보했는지 우리는 먼저 그점에 포커스를 맞춰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무조건 매달리기 식으로 다시만남을 이어간다고해도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않으면 관계는 얼마안가 다시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잦은연락과,구속, 즉 집착으로 인해 이별을 겪게 되는사유,

 

먼저 내마음에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상대방을 구속하는게 아니라 지지해줄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재회에 이상적인 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1년 입니다.

 

장기적으로 내가 변했다는 신뢰와 매력을 증명해야하니까요.

단번에 상황을 역전시키려고 해서는 역효과만 날 뿐입니다. 

 

일단 현재 내 삶에 집중하면서 다시 기회가 올수 있도록 인내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1.헤어지자는 말을 들었을때 수긍해야한다.

 

상대방이 먼저 헤어지자고 말했다면, 숙연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여기서 안된다고 붙잡고 매달려봐야 상대 심지만 더 굳어질뿐입니다.

 

오히려 숙연하게 이별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며 상대방은 약간에 아쉬운 감정을 느끼게됩니다.

 

너의 감정을 받아들이겠다,

라고 쿨하게 인정해버리면

 

당신에 성숙한 모습이 상대방에게 각인됩니다.

 

만약 구질구질하게 매달릴경우 있는정 없는정 다털릴리는 수있으니 힘들더라도 참으셔야합니다.

 

2.sns와 지인들을 통해 달라진 내 상태를 알린다.

 

다른이성과 같이 찍은 사진이나, 밝고 긍정적인 모습 등을 위주로 올리는게 좋습니다.

스포츠나, 일에 열중하는 모습등등 꾸준하게 올리세요.

 

이별후 다른이성과 찍어올린 사진을 보며 

사람의 심리상 아쉬움을 느끼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아,, 제가 생각보다 인기가 많았구나,, 괜히 헤어졌나 우리심리에 이런 영향들이 있기때문이죠.

 

혹여 상대방이 그동안 다른이성이 생기더라도 동요하지마세요.

결혼까지 가는경우는 극히드뭅니다. 오히려 여러분들이 그 기간동안 스스로의 매력을 갈고 닦으면 됩니다.

 

매력만 있다면 언제든지 꼬실수 있어요. 

천천히 진실되게 공을 들여야 합니다.

 

삼국지의 사마의 처럼 상황을 길게볼수 있어야합니다.

(중풍병자 행사를 하며,, 위기를 모면하고 고생을했으나 결국에는 천하를 통치하게됨)_

 

 

3.연락하기

 

이별후 2~3개월뒤 근근히 연락하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미련이 남은것처럼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마치 유학갔다가 돌아온 친구를 보는것처럼 대하세요.

 

안부 인사 부터 하면서,, 천천히 다가가야 합니다.

 

처음에는 3개월 그다음에는 2개월 다음에는 1개월 이런식으로 천천히 다가가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다가 약속을 잡고, 처음 사귀었던 그느낌처럼 다시 만남을 이어가면 됩니다.

 

예전에 당신과 같다면 재회는 성사되지않습니다. 그동안 바뀐당신의 모습을 보여주셔야합니다.

 

절대 조급해 하시면 안됩니다. 

 

결론

 

많은 분들이 재회에대해서 급하게 하려고 하고 당장 손쉬운 결과를 얻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말씀드리는데 재회는 처음 연애를 시작하는 것 보다 훨신 어렵습니다.

 

차분하게 계획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시간을 투자해 움직여야 합니다.

 

여러분에 성공적인 연애생활을 응원합니다.

 

utpa.club/?page_id=133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