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영애로 환생해 버렸다.<애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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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영애로 환생해 버렸다.<애니소개>

by 유토피아 공식 계정 2020. 5. 2.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영애로 환생해 버렸다





스토리

 

 

2020년 4월의 신작으로 방영한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영애로 환생해 버렸다>

 

원작은 아이리스에서 인기 연재중에 있는 만화로 애니메이션의 제작에는 SILVER LINK.(프리즈마 이리야, 논논비요리)에서 제작되었어요

 

메인 히로인은 주인공 카타리나 클라에스이고 카타리나 클라에스와 묘한 기류에 처해져있는 남성 캐릭들의 유년 시절과 성년 시절의 비쥬얼이 그림으로 나왔습니다.

 

배드 엔딩을 원하는 주인공 카타리나 클라에스의 재밌는 분투기를 연출한 만화로 많은 인기를 끌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머리를 다친 주인공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전생에서의 기억을 소유한 채로 공작가의 영애로 다시 태어난 상태였다.

 

심지어 전생의 기억대로라면 자신은 주인공을 방해하는 인물이었고 그 결과로 외국으로의 추방, 혹은 사망을 한다는 다소 충격적인 결말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그런 결과만큼은 기필코 피하고 싶은 여주인공의 철저한 발버둥이 시작된다.

 

간략히 등장 인물을 살펴보자면 

 

디올드 스티아트 - 제 3위 왕자이면서 여주인공인 카타리나 클라에스의 약혼자, 

겉보기에는 금발과 청안의 수렴하고 멋진 왕자이지만 엄청난 S이다.

키스 클라에스    - 엄청난 마력량으로 클라에스 가문에 들어왔으며, 많은 억압 속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곧잘 외로워하기도 한다.

앨런 스티아트    -  제 4위 왕자이면서 디올드 스티아트와 쌍둥이이다, 

어릴 적부터 형과의 비교에 의해 안좋은 감정들도 많이 있지만 예술적 능력이 탁월하다.

 

 

 

프리뷰

 

 

일단 컨셉 자체가 굉장히 귀엽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운명을 알고 있는 상태로, 게다가 악역으로 다시 태어난 걸 알았다면 나는 어떨까? 라는 질문에 나 또한 이 캐릭터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좋지 않은 결과를 미리 알고있다면 피하려 발버둥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기도 하죠.

 

스스로도 컨트롤 할 수 없는 통제불가의 상황이 계속 일어나고 나쁜 결과만은 어떻게든 피해야 한다는 간절함을 재밌게 풀어낸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여주가 약간 멍청?한 거 같다는 의견을 보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원작을 보신 분들은 대부분이 좋은 작품이라고 인정하시기도 하고 곳곳에 재밌는 연출이나 개그도 섞여있기 때문에 제 3자의 시선으로 가볍게 웃으면서 즐길 수 있을 작품 같아요. 

 

게다가 여주의 성우를 맡으신 분도 익숙하게 듣던 분이기도 하고 투정대는 모습이 찐텐으로 좀 어린 애 같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ㅋㅋ

 

또한 남자 캐릭터들도 여주인공에 못지 않게 비중있고 개성있기 때문에 각자가 갖고 있는 개성이나 좋지 않은 기억들에 대해서도 다루기 때문에 대부분의 캐릭터의 컨셉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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